[특징주]깨끗한나라, 생리대 '릴리안' 논란에 하락

입력 2017-08-22 09:24   수정 2017-08-22 09:25

깨끗한나라가 생리대 부작용 논란에 3거래일째 하락 중이다.

22일 오전 9시18분 현재 깨끗한나라는 전날보다 55원(1.18 %) 내린 4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0.40%, 전날에는 7.07% 하락했었다.

깨끗한나라 제품인 '릴리안' 생리대를 둘러싼 부작용 논란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깨끗한나라 측은 "릴리안은 식약처 관리 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라며 "한국소비자원에 제품 안전성 테스트 진행을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해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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